쌍칼 박준규, 네이팡 마스크 전속모델 계약 체결

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훼이스(대표 조덕현)는 자체 개발, 제작한 자외선 차단 스포츠 마스크 브랜드 ‘네이팡’의 2022년 런칭을 앞두고 지난달 29일 배우 박준규와 ㈜훼이스 본사에서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덕현 대표는 “배우 박준규는 쌍칼이라는 역할로 남녀노소 모두가 친근감을 가지고 있고 높은 인지도와 열정적인 스타일 등 ‘네이팡’ 브랜드의 방향과 목표가 맞는다고 판단하여 새롭게 출발하는 ‘네이팡’의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훼이스는 국내·외 산업현장의 환기 시스템 시공 분야 전문기업으로, 산업현장의 쾌적한 환경을 위한 환기뿐만 아니라 모든 야외활동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쾌적하고 호흡이 편한 마스크를 공급하기 위해 ‘네이팡’ 자외선 차단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네이팡’ 마스크 마케팅 관계자에 따르면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마스크가 일상생활에 깊숙이 차지한 요즘 과도한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으로 발생할 수도 있는 각종 피부 트러블 및 여러 불편함을 모두 해소하는 획기적인 제품을 이번에 출시하게 되었으며, 많은 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친근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배우 박준규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팡’ 마스크는 이달 박준규와 바이럴 영상 제작을 시작으로 새로운 시장개척에 나설 계획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