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26일과 28일 이정재와 함께 한 더미식 장인라면 광고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화기애애한 광고 촬영 현장 속 이정재는 이정재 스타일의 미식 면치기는 물론, 라면 광고에서 보기 드문 국물까지 모두 마셔 ‘완면’한 ‘빈 그릇’을 보여주는 등 미식 먹방의 진수를 보여줬다.

함께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이정재는 “일주일에 라면 한·두개를 먹을 만큼 미식가로 라면을 선택하는 기준이 있다”고 밝히며, “장인라면은 건더기 재료들의 맛이 국물에서 그대로 느껴질 뿐 아니라 면과도 잘 어우러졌으며,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고 얼큰한 국물 맛이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하림 더미식 장인라면의 진심을 알 수 있었다. 더미식 장인라면으로 집에서도 맛집을 즐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정재의 먹방을 선보인 더미식 장인라면은 진짜 재료로 20시간 우려낸 국물과 직접 만든 육수로 반죽해 풍미와 맛을 그대로 살린 면이 특징이다. 사골·소고기·닭고기 등 신선한 육류 재료와 버섯·양파 등 각종 채소를 20시간 끓인 육수는 액상스프를 통해 담아냈으며, 육수로 반죽한 면은 저온으로 서서히 말리는 제트노즐 공법 건조를 통해 국물과 어울리는 풍미와 맛을 살렸다.

하림 더미식 브랜드 담당자는 “배우 이정재가 면은 물론 국물까지 남김없이 진심으로 맛있게 먹어줘 광고 현장의 스텝들도 장인라면의 국물 맛을 궁금해했던 기억이 난다”며 “가정에서도 라면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제품 개발은 물론, 광고 영상에도 라면 미식 메시지를 담아내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한편 하림 더미식의 첫 번째 가정간편식 장인라면은 얼큰한 맛과 담백한 맛 총 2가지로 10월 출시됐으며 편의점과 할인점, 백화점,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광고 영상은 TV를 포함한 더미식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장인라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느껴지는 이정재와 함께 한 광고 메이킹 필름과 인터뷰 영상 또한 더미식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성규

press@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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