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차별화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동영상 플랫폼 '스태비 고(stabyGO)'가 유기견 돕기 콘텐츠 ‘러버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4일, 스태비고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시청하는 것만으로 기부가 되는 유기견 돕기 프로젝트 ‘러버독’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러버독’을 기획한 ㈜스태비 이상수 대표는 "반려동물의 무책임한 방조, 유기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사회적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으나, 정작, 유기견, 유기동물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 정보가 제한적이고, 기부, 등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계기로, 시청자들에게 관련한 정보를 전달하고, 나아가 동물들에게 좀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목적을 가지고 제작됐다"고 밝혔다.
특히, 스태비 고(stabyGO)만의 ‘시청시 기부’는 플랫폼 운영사인 ㈜스태비의 특허기술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수익분배시스템’을 통해, 기존 기부방식 대비, 투명하고, 합리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신뢰도 높은 기부방식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러버독은 총 5편으로 구성되며, 매회마다 새로운 아티스트가 참여해, 유기견 봉사단체 GNO.B와 함께 각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해 유기견들의 환경을 개선해주는 내용으로, 마지막 5편에서는 1편부터 4편까지 참여했던 유기견 보호소의 변화된 환경을 보여줌으로써, 유기견들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1회 참여 아티스트는 자신의 SNS 등에 유기견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는 피드를 올리기도 했던 노브레인 이성우(보컬)와 정민준(기타)이 참여했다. 지상파 방송 및 다양한 채널에서도 지속적으로 유기견에 대한 애착을 보여줬던 노브레인 멤버들은 ‘러버독’의 출연제의에 있어 그 취지를 듣고, 바로 출연을 확정할 만큼, 평소, 유기견에 대한 관심이 큰 아티스트여서 그 진정성이 느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그들이 보여주는 시원하고 박력 있는 모습과는 따뜻하고 선한 모습를 볼 수 있으며, 매 회차마다 새롭게 선보일 아티스트는 누구일지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러버독’은 스태비 고(stabyGO) 플랫폼에서 12월 초 방영될 예정이며, 유튜브 및 SNS에는 영상에서는 담지 못한 에피소드, 유기견 관련 정보, 등이 공개됨으로써, 영상에서 보여주는 감동과 함께 봉사활동에 대한 정보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콘텐츠 제작자 및 시청자 모두를 따뜻하게 할 프로젝트인 콘텐츠 ‘러버독’과 ‘시청&기부’ 프로젝트가 ㈜스태비의 특허받은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뢰도 높은 새로운 기부 방식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많은 반려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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