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판타지홀딩스가 NFT 거래소 '판타지아트'를 공식 론칭하고 NFT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판타지홀딩스는 자체 개발 기술력, 노하우, 경험을 총동원해 NFT 거래소 ‘판타지아트’를 오픈했다. 판타지아트는 신개념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른 NFT(Non-Fungible Token·대체불가능토큰)를 위한 디지털 마켓이다. 이 마켓에서는 NFT 기반 수집품, 아이템, 디지털 아트를 자유롭게 사고 팔며, 입찰, 생성할 수 있다.
최근 공식 오픈한 판타지아트는 작가와 다양한 수집품을 빠르게 검색하고, NFT 입찰가, 라이브 경매, 인기 컬렉션(1day/7day/30day)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판타지아트의 거래 수단인 ‘판타지토큰’은 중고거래 어플 떴다마켓, 베트남 쩌노이 앱에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떴다마켓 이용자는 중고거래 중 가상자산 판타지토큰을 통한 안전결제시스템을 이용하고 지갑에 판타지토큰(FTSY), KLAY를 보관해 언제든지 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다. 베트남 중고거래 어플 쩌노이 앱에서도 판타지토큰을 사용해 쉽고 빠르게 중고거래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어플 이용자에게는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판타지토큰이 제공된다.
판타지홀딩스 관계자는 “최근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 월간 거래량이 사상 최초 10억 달러를 돌파하고 게임과 메타버스 가상세계 속 아이템까지 NFT로 제작될 정도로 NFT 시장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판타지아트는 NFT 시장 본격 진출을 통해 시장 상승세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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