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이 나우] 한국생활 60년 회고록 펴낸 함제도 신부 인터뷰365 김두호 기자 = 1960년 한국에 건너와 60년의 생애를 한국에 바친 함제도 (1933~ 미국명 제라드 해먼드 / 참조▶[인터뷰]남북 분단의 벽이 없는 '평화의 사도' 함제도 신부) 신부의 파란만장한 한국생활을 정리한 회고록 ‘선교사의 여행’이 출간되었다.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가 장기간 구술 인터뷰를 통해 펴낸 ‘선교사의 여행’의 주인공 함제도 신부는 최근 아주 큰 슬픔을 겪었다. 쉽게 울지 않고 살아온 그에게 눈물을 흘리게 한 사람이 지난 5일 선종한 장익 주교였다.미국 천주교 메리놀회 한국지부장이기도 한 함 신부가 청소년기 미국 펜실베니아 메리놀 신학교에서 함께 공부한 단짝 친구가 장면 국무총리의 아들이기도 한 장익 주교였고, 그의 부탁 겸 요청으로 신학공부를 끝내고 곧장 배를 타고 해외를 다니던 시절에 인천을 통해 한국에 왔다.29년 동안 청주교구에 머물면서 상속받은 미국의 재산까지 가져와 성당을 건립하기도 한 인터뷰이 나우 | 김두호 | 2020-08-14 13:22 [인터뷰365 무한캠페인] "365생명사랑 함께 해요" 제4회 대한민국인터넷대상 사회진흥부문 최우수상 수상 가 자살예방 무한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365생명사랑 함께해요" 캠페인 발기 각계 인사 33인 공동대표 고병석 · 고학찬 · 김두호 · 김명곤 · 김문희 · 김부겸 · 김승광 · 김필주 · 류춘수 · 문종금 · 박경삼 · 박원빈 · 박종원 · 방귀희 · 배병호 · 배한성 · 신아연 · 신언식 · 안성기 · 임미정 · 이장호 · 이지연 · 전양준 · 정중헌 · 조성철 · 지상학 · 채윤희 · 최성해 · 한지일 · 함제도 · 홍승기 & 365생명사랑 | 김리선 기자 | 2019-09-08 12:00 인터뷰365 선정 '2018년을 따뜻하게 한 굿피플 베스트 10' [인터뷰365 취재팀] 차갑지만 맑고 깨끗한 마지막 계절 겨울에 해가 바뀌고 연도가 달라집니다. 문화 예술인을 비롯해 각 분야에서 보람 있고 뜻있게 활동하는 인물들을 만나 심층 인터뷰로 삶의 이야기를 전하는 는 매년 연말시즌에 지난 한 해를 따뜻하게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안겨준 인물 10인을 선정, 발표하고 있습니다.2019년 소망의 새해를 맞이하면서 가 선정한 '2018년을 따뜻하게 한 굿피플 베스트10'을 무순(無順)으로 소개합니다. '굿피플 베스트 10'에는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의미있는 영화 두 편도 함께 선정되었습니다. ◆ 20년간 북한 결핵 퇴치 활동 펼치며 평화의 씨앗 뿌려온 파란눈의 천사 '유진벨재단 인세반 회장·메리놀 외방선교회 함제도 신부'남북 화해무드의 훈풍이 불었던 2018년, 20여년간 북녁 땅에서 묵묵히 결핵환자 치료에 전념해온 인세반(미국명 스티븐 린튼) 인터뷰365 선정 올해의 인물 | 인터뷰365 취재팀 | 2018-12-31 13:26 [인터뷰]남북 분단의 벽이 없는 '평화의 사도' 함제도 신부 【인터뷰365/김두호 인터뷰어】메리놀 외방선교회 한국지부장인 함제도 신부(1933∼ 미국명 Gerard E. Hammond)는 25살 때 한국 땅에 건너와 한평생 한국 사람을 돕고 기도하며 살아온 성직자다.내년이면 만 60년, 한국 사람으로 살아온 지 곧 회갑년을 맞이하는 84세 은발의 노안에 피어나는 맑고 평화로운 미소는 아기천사처럼 순수하고 곱게 느껴진다.함제도 신부의 머릿속에는 언제 어느 때 무슨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는 남북한의 대치상황이나 군사 분계선이란 게 없다. 지난 5월로 결핵환자를 돕기 위해 북한을 쉰 두 번째 꿈을 주는 사람들 | 김두호 | 2017-08-25 05: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