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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칼럼365</title>
			<link>http://www.interview365.com</link>
			<description>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copyright>Copyright (c) www.interview365.com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lastBuildDate>2026-09-04 16:46:26</lastBuild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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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숏평 - 새로운 서평] 가미야마 지역재생 교과서 外</title>
			<link>http://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026</link>
			<description><![CDATA[젊은 문화비평가와 출판전문가들의 커뮤니티인 &#39;비평연대&#39;에서는 숏폼 콘텐츠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500자 내외의 &#39;매우 짧은 연대 서평&#39;의 형식을 고안했습니다. 2030세대 지식인 특유의 빛나는 감각으로 제시되는 다양한 책들을 통해 지식의 최전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편집자주]■ 가미야마 지역재생 교과서 (시노하라 다다시 지음, 김경인&middot;박우현&middot;정석 옮김, 오늘산책, 2026)&#39;가미야마 지역재생 교과서&#39;는 일본의 작은 지방 도시 가미야마가 어떻게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지역재생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단순히 도시 정책이나 행정 사례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오히려 새로운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태도와 실행 방식을 보여주는 책에 가깝다.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lsquo;베타 멘탈리티(Beta Mentality)&rsquo;라는 개념이었다. 완벽하게]]></description>
			<author>김리선 기자</author>
			<pubDate>2026-09-04 08:10:31</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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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별기획 - 오마주 서평 ⑤] 웅덩이를 깊이 파서, 저자들을 개미지옥에 빠뜨리는 법</title>
			<link>http://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916</link>
			<description><![CDATA[각자도생이 당연해진 시대, 1인 출판사를 창업해 십수 년을 버텨온 30년 업력의 대표 다섯 명이 모여 &#39;오늘도, 출판하는 언니들&#39;(박희선&middot;박숙희&middot;전은정&middot;최지영&middot;이현화, 유유)을 펴냈습니다. 치열하게 자리를 지켜낸 &#39;선배 언니&#39;들을 향해, 현장의 젊은 출판인&middot;비평가 그룹 &#39;비평연대&#39; 10인이 &#39;동생&#39;의 자리에서 헌사와 답장을 보냅니다. 책을 평가하는 서평을 넘어, 각 대표에게 두 명의 &#39;동생&#39;이 마음을 전하는 특별 기획 &#39;오마주 서평&#39;을 매주 수요일, 총 5회에 걸쳐 게재합니다. [편집자주] ■ 웅덩이를 깊이 파서, &lsquo;후배들&rsquo;을 개미지옥에 빠뜨리는 법 /황예린(청림출판 마케터&middot;비평연대)&ldquo;꿈은 없고요, 그냥 출판이 하고 싶습니다.&rdquo;처음 출판계로 입성할 때의 마음은 간결했습니다. 놀듯이]]></description>
			<author>김리선 기자</author>
			<pubDate>2026-09-03 17:53: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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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지수 시인의 좋은 시 365]  김금분 시인의  ‘고추장’</title>
			<link>http://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060</link>
			<description><![CDATA[시는 인간 마음속 심상(心像)에서 피어나는 혼불과도 같습니다. 깊은 사유의 내면에서 길어 올린, 짧지만 응축된 언어문학의 보석과도 같은 시의 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좋은 시와 함께 조용하지만 반짝이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추장 / 김금분사는 게 어줍짢고 메슥거릴 때매운 고추장 한 숟가락 썩썩 비벼보아라혓바닥을 점령하라땡볕에 약이 오른 고추들툭툭 꺾어서 듬뿍 찍어먹어라눈물 콧물 다 쏟아라혀를 내두르거나 아무 바닥에나 문질러대고 싶을 때쭉 빼서 길게 늘어트려라헤헤 휘저어라, 물 먹은 자루처럼침이 흐르는 낭떠러지를 지나광활한 바람을 맞받아치게 하라덥썩 깨물었다가 매운맛을 보고야 마는모든 끝이 뾰족한 이유를 적어라만만한 맛이 어디 있더냐그렇게 한 판 거는 거다- &#39;강으로 향하는 문&#39; (푸른사상, 2021)한 편의 시에는 시인이 살아온 시간이 고스란히 담기기도 합니다. 35년 넘게 시를 써온 김금분 시인의 작품을 따라가다 보면 사랑과 외로움, 사람과 자연, 그리고]]></description>
			<author>김지수 칼럼니스트</author>
			<pubDate>2026-09-03 08:10:18</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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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용주의 순간포착 한국의 새] 게 맛을 잘 아는 장거리 여행자, 알락꼬리마도요</title>
			<link>http://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062</link>
			<description><![CDATA[인터뷰365 이용주 작가 = 알락꼬리마도요는 아래로 길게 휘어진 부리와 얼룩덜룩한 무늬가 있는 꼬리를 가진 도요새다. 이 새는 주로 러시아 극동과 시베리아 동북부, 중국 동북부 등에서 번식하고, 번식이 끝나면 한반도와 중국 연안을 따라 남쪽으로 수천㎞에 이르는 장거리를 이동해, 필리핀과 뉴기니,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 겨울을 보낸다.우리나라에서는 봄과 가을에 비교적 흔하게 통과하는 나그네새로, 봄에는 대체로 3월 초순부터 5월 중순까지, 가을에는 8월 초순부터 10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극히 드물게 일부 개체가 국내에서 겨울을 나기도 한다. 특히 서해안과 남해안의 넓은 갯벌과 하구는 장거리 이동으로 지친 알락꼬리마도요가 먹이를 먹고 에너지를 보충하는 중요한 중간기착지다.알락꼬리마도요의 몸길이는 약 58.5~61.5㎝로 도요새 가운데 가장 크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머리 길이의 약 세 배에 이를 정도로 길고 아래쪽으로 활처럼 휘어진 부리다. 암컷은 수컷보다 몸집이 크고 부리도 더]]></description>
			<author>이용주 작가</author>
			<pubDate>2026-09-03 07:00:26</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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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정열 우주화가의 시·그림 우주여행] (133) 보석 소행성</title>
			<link>http://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059</link>
			<description><![CDATA[인터뷰365 하정열 칼럼니스트 = 우리는 우주시대에 살고 있다. 이제 우주여행이 일상화되고, 달과 화성에 우주기지를 건설하는 것이 가시화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 지구에서는 희귀 광물이지만, 우주에 산재해 있는 다양한 광물질을 활용하는 여러 가지 방안도 제시되고 있다.최근에는 지구와 가까이 떨어져 있는 소행성의 희귀 광물을 활용하는 방안이 제시되면서 우주자원의 소유권 논쟁도 제기되고 있다.소행성은 목성 궤도 및 그 안쪽에서 태양 주위를 공전하고 있는 행성보다 작은 천체다. 태양계 밖에서도 소행성을 정의할 수는 있으나, 당분간 발견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태양계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소행성은 세레스이며, 일부 소행성은 위성을 거느리고 있다. 가스로 된 코마나 꼬리가 없다는 점에서 혜성과 구분되지만, 일부 소행성은 과거에 혜성이었다.현재 국제천문연맹(IAU) 소행성 센터에 등록된 소행성의 개수는 약 150만 개다. 이 중 값비싸고 희귀한 광물로 이루어진, 일명 &lsquo;로또 소행]]></description>
			<author>하정열 칼럼니스트</author>
			<pubDate>2026-09-02 07:30:27</pubDate>
			</item>
			<item>
			<title>[김지수 시인의 좋은 시 365] 전윤호 시인의  ‘아들의 나비’</title>
			<link>http://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058</link>
			<description><![CDATA[시는 인간 마음속 심상(心像)에서 피어나는 혼불과도 같습니다. 깊은 사유의 내면에서 길어 올린, 짧지만 응축된 언어문학의 보석과도 같은 시의 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좋은 시와 함께 조용하지만 반짝이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아들의 나비 / 전윤호나는 여태 구두끈을 제대로 묶을 줄 모른다나비처럼 고리가 있고잡아당기면 스르르 풀어지는 매듭처럼순순한 세상이 어디 있을까내 매듭은잡아당겨도 풀리지 않는다끊어질지언정풀리지 않는 옹이들이걸음을 지탱해왔던 것이다오늘은 현관을 나서는데구두끈이 풀렸다며 아들이 무릎을 꿇고 묶어주었다제 엄마에게 배운 아들의 매듭은예쁘고 편했다일찍 들어오세요버스 정류장까지 나비가 따라왔다- &#39;늦은 인사&#39;(백조, 2021) 정선에는 어떤 풍경이 있고, 전윤호 시인은 그 속에서 무엇을 발견했을까?전윤호 시인을 사랑과 자연을 노래하는 강원도 시인으로만 소개하기에는 그의 시 세계가 깊고 넓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그리면서도 그 이면에는 죽음과 상실, 고독,]]></description>
			<author>김지수 칼럼니스트</author>
			<pubDate>2026-09-01 08:20:00</pubDate>
			</item>
			<item>
			<title>[주하영 365칼럼] ‘비극’을 즐겁게 경험하는 재미있는 ‘놀이’ ... 연극 '플레이위드 햄릿'</title>
			<link>http://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036</link>
			<description><![CDATA[인터뷰365 주하영 칼럼니스트 = 네덜란드의 역사학자 요한 하위징아는 1938년 저서 &#39;호모 루덴스&#39;에서, 인류가 합리적 사고의 존재이거나 물건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지닌 존재라기보다 &lsquo;놀이하기&rsquo;를 추구하는 존재임을 주장했다.&lsquo;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rsquo; 혹은 &lsquo;호모 파베르(Homo Faber)&rsquo;가 아닌 놀이하는 인간을 뜻하는 &lsquo;호모 루덴스(Homo Ludens)&rsquo;의 개념을 풀어낸 책에서, 하위징아는 문화보다 더 오래된 &lsquo;놀이&rsquo;가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본질에 더해 &ldquo;각종 분석과 논리적 해석을 거부&rdquo;하면서도, 항상 &ldquo;무언가를 의미&rdquo;하게 되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생활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행위이자 &ldquo;~인 체하기&rdquo;인 놀이는 몰두와 헌신, 열광을 통해 &ldquo;진지함&rdquo;]]></description>
			<author>주하영 칼럼니스트</author>
			<pubDate>2026-08-29 15:33:49</pubDate>
			</item>
			<item>
			<title>[숏평 - 새로운 서평] 지렁이 키우지렁 外</title>
			<link>http://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889</link>
			<description><![CDATA[젊은 문화비평가와 출판전문가들의 커뮤니티인 &#39;비평연대&#39;에서는 숏폼 콘텐츠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500자 내외의 &#39;매우 짧은 연대 서평&#39;의 형식을 고안했습니다. 2030세대 지식인 특유의 빛나는 감각으로 제시되는 다양한 책들을 통해 지식의 최전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편집자주] ■ 지렁이 키우지렁 (김지원 지음, 주니어RHK, 2026)이만큼 위트 있는 지렁이 키우기 안내서가 또 있을까? &lsquo;지식 그림책&rsquo;으로서의 정보도, &lsquo;반려 일기&rsquo; 특유의 애정도 모두 녹아 있으면서 작가의 유머까지 대단한 지렁이 키우기 책이 출간됐다. 늘 반려동물을 갈망했지만 여건상 어떤 동물도 키우기 어려웠던 저자는 어느 날 &ldquo;지렁이 분변토 워크숍&rdquo;에 참석한다. 지렁이 분변토는 화분에 넣어 주면 식물이 튼튼해지는 친환경 비료였기 때문. 분변토가 더 필요하면 지렁이를 직접 키우는 방법이 있다는 말에 저자는 스무 마리]]></description>
			<author>김리선 기자</author>
			<pubDate>2026-08-28 08:00:26</pubDate>
			</item>
			<item>
			<title>[천지수 화가의 페인팅 북 리뷰] (20) 사랑과 혁명은 나의 빛으로부터</title>
			<link>http://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021</link>
			<description><![CDATA[책 한 권에 담긴 활자들이 천지수의 몸과 기억과 희망을 만나 씨앗으로 응결되면, 화가는 그 작은 것을 캔버스에 심고 붓과 물감으로 키워내 한 폭의 그림으로 완성한다. 독서를 통해 창조적 영감을 얻는 실험은 어디까지 가능할까? 책 읽는 천지수 화가의 &lsquo;페인팅 북리뷰&#39;는 그 대답 중 하나다. 스무 번째 책은 &#39;사랑과 혁명&#39;(김탁환 저/해냄)이다.인터뷰365 천지수 칼럼니스트(/화가&middot;서평가) = &ldquo;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과 혁명이다.&rdquo;김탁환 작가의 소설 &lsquo;사랑과 혁명&rsquo;의 &lsquo;작가의 말&rsquo;에 나오는 첫 문장이다. 이어지는 그의 주문은 흔들림 없이 담대하다.&ldquo;흔한 사랑이 아니라 압도적인 사랑, 예측 가능한 혁명이 아니라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혁명.&rdquo;김탁환 작가는 역사 소설가로 유명하다. 방대한 자료조사와 치밀한 고증을 바탕으로 18세기 말 영조와 정조 시대]]></description>
			<author>천지수 칼럼니스트</author>
			<pubDate>2026-08-27 08:20:56</pubDate>
			</item>
			<item>
			<title>[김지수 시인의 좋은 시 365] 선풍기 사회</title>
			<link>http://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014</link>
			<description><![CDATA[선풍기 사회 / 김지수저녁 아홉 시 오십구 분먹방을 틀어 놓고혼자 밥을 먹는다젓가락보다대화가 먼저 씹힌다선풍기 앞에서아--목소리가여럿으로 갈라진다아주 잠깐누군가와떠든 것 같다국물이 끝내 준다바람이 멈추면커튼 사이 스투키 그림자 올해 가장 뜨거운 온도로모래를 뱉어내고선풍기는 구경만 한다밥상 위 플라스틱 숟가락과 목소리 하나나도 인사말을 건넨다 올해 유난히 더운 여름이었습니다내년에는 더 뜨거워진다고 합니다혼자 견디는 일이 많아지는 세상에바람이 불어오기를..]]></description>
			<author>김지수 칼럼니스트</author>
			<pubDate>2026-08-27 08:15:44</pubDate>
			</item>
			<item>
			<title>[이용주의 순간포착 한국의 새] 유리왕의 '황조가' 속 주인공, 꾀꼬리</title>
			<link>http://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022</link>
			<description><![CDATA[인터뷰365 이용주 작가 = 꾀꼬리는 맑고 아름다운 울음소리와 황금빛 깃털로 잘 알려진 대표적인 여름철새다. 예로부터 아름다운 목소리를 두고 &lsquo;꾀꼬리 같은 목소리&rsquo;라고 표현할 만큼 꾀꼬리는 고운 노랫소리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이 새는 러시아 극동과 중국 대부분 지역, 한반도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인도와 인도차이나반도 등 따뜻한 남쪽 지역으로 이동해서 월동한다. 대만과 수마트라, 자바,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는 일 년 내내 머무는 텃새로 살아간다. 우리나라에서는 5월 초순에 찾아와 번식한 뒤 9월 하순까지 머무는 흔한 여름철새다.꾀꼬리의 몸길이는 약 27㎝로 직박구리와 비슷하며 비교적 날씬한 체형을 지녔다. 수컷은 몸 전체가 선명한 황금빛 노란색이고, 눈에서 목덜미까지 이어지는 폭넓은 검은색 눈선이 뚜렷하다. 날개와 꼬리는 검은색이며 깃 가장자리에는 노란색 무늬가 나타난다. 부리는 비교적 크고 붉은색을 띠어 노란 몸빛과 강한 대비를 이룬다. 암컷은]]></description>
			<author>이용주 작가</author>
			<pubDate>2026-08-27 07:55:47</pubDate>
			</item>
			<item>
			<title>[이은희 감독의 AI스토리텔링] AI 시대를 관통하는 '미련함'의 미학...'능동적인 조각'의 백정기 작가</title>
			<link>http://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018</link>
			<description><![CDATA[AI스토리텔링은 인공지능(AI)이 사람과 협력하거나 스스로 이야기를 창작하는 기술 및 개념을 의미합니다. 스토리텔링 작법서 &#39;4줄이면 된다&#39;의 저자 이은희 감독이 AI스토리텔링에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만나 4가지 주제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응답을 듣는 새로운 형식의 인터뷰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편집자주> 인터뷰365 이은희 인터뷰어 = 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의 전시 &#39;알렉사에게&#39;를 통해 백정기 작가의 작품 &#39;능동적인 조각&#39;을 만났다. 이 작품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다소 역설적이지만 &lsquo;미련한 작품&rsquo;이다. 우선 실제 조각상의 크기가 주는 물리적 압도감이 상당하다. 이미 존재하는 조각상을 일일이 3D 스캔해 다시 제작하고, 완성된 조각을 아날로그 라디오의 안테나로 작동하게 만드는 지난한 과정까지 더해진다. 무엇이든 &lsquo;알렉사&rsquo;를 부르면 즉각적인 답과 해결책을 얻을 수 있는 시대에, 이처럼 크고]]></description>
			<author>이은희 인터뷰어</author>
			<pubDate>2026-08-26 13:20:33</pubDate>
			</item>
			<item>
			<title>[특별기획 - 오마주 서평 ④] 엄마 편집자가 자신의 세계를 만드는 법</title>
			<link>http://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915</link>
			<description><![CDATA[각자도생이 당연해진 시대, 1인 출판사를 창업해 십수 년을 버텨온 30년 업력의 대표 다섯 명이 모여 &#39;오늘도, 출판하는 언니들&#39;(박희선&middot;박숙희&middot;전은정&middot;최지영&middot;이현화, 유유)을 펴냈습니다. 치열하게 자리를 지켜낸 &#39;선배 언니&#39;들을 향해, 현장의 젊은 출판인&middot;비평가 그룹 &#39;비평연대&#39; 10인이 &#39;동생&#39;의 자리에서 헌사와 답장을 보냅니다. 책을 평가하는 서평을 넘어, 각 대표에게 두 명의 &#39;동생&#39;이 마음을 전하는 특별 기획 &#39;오마주 서평&#39;을 매주 수요일, 총 5회에 걸쳐 게재합니다. [편집자주] ■ 후배 편집자가 자신의 세계를 설계하는 기록/김재훈(클라우드나인 PM&middot;비평연대)건축을 공부하는 동안 저는 늘 형태를 다루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형태보다 그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구조, 보이지 않는 것들이 만들어내는]]></description>
			<author>김리선 기자</author>
			<pubDate>2026-08-26 08:00:50</pubDate>
			</item>
			<item>
			<title>[김지수 시인의 좋은 시 365] 김가림 시인의 ‘엄마의 시간’</title>
			<link>http://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012</link>
			<description><![CDATA[시는 인간 마음속 심상(心像)에서 피어나는 혼불과도 같습니다. 깊은 사유의 내면에서 길어 올린, 짧지만 응축된 언어문학의 보석과도 같은 시의 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좋은 시와 함께 조용하지만 반짝이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엄마의 시간 / 김가림엄마의 주름에 행성이 있다행성은 둥그런 모양이거나 날카로운 별 모양이거나두 개의 형태가 섞인 건생각보다 자유로워 보인다걷잡을 수 없는 엄마의 감정처럼 예상하지 못한 한여름 소나기처럼행성에서 엄마는 우는 일이 없다 그것은 엄마를 속상하게 하는 나도 외로움의 늪에 빠지게 하는 누군가도 없기 때문엄마의 찬란한 옛날이 그곳에는 그대로 간직돼 있고어쩌면 엄마가 그리워하는 기억이 존재하기 때문일지 모르겠다How much is this?행성에서 모든 것을 판다고 자랑하는 잡상인에게 물어볼게엄마의 과거를 엄마에게 쥐여주고 싶다 부서진 기억이 더 이상 파편화되지 않고 거기에는 어떤 외로움이 존재하지 않았으면그리하여 엄마가 환히 웃으면 좋겠다 아픈 엄마]]></description>
			<author>김지수 칼럼니스트</author>
			<pubDate>2026-08-25 08:20:27</pubDate>
			</item>
			<item>
			<title>연극의 진수 보여준 '다 내 아이들'...극단 백수광부 30주년 기념작</title>
			<link>http://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002</link>
			<description><![CDATA[인터뷰365 정중헌 기획자문위원 = 내 가족을 위한 일이라도 그게 수십, 수백 명을 죽이게 된다면 과연 온당한 일인가?미국의 극작가 아서 밀러가 1947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lsquo;All My Sons&rsquo;가 극단 백수광부 30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lsquo;다 내 아이들&rsquo;이란 공연을 관람하며, 왜 지금 우리 현실을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까?세련된 현대 무대에서 펼쳐지는 오늘의 이야기인데 왜 희랍 비극 같은 장중함과 비장함이 느껴지는 걸까? 분명 한 가정의 비극인데도 왜 희랍극에서 받았던 비극의 교훈과 카타르시스가 온몸을 전율시킬까?20세기 초중반 미국의 대표적인 극작가들인 아서 밀러, 테네시 윌리엄스, 에드워드 올비 등은 왜 영화나 뉴미디어가 아닌 전통적인 연극 형식을 고수했을까?8월 22일 오후에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이성열 연출의 &#39;다 내 아이들&#39;을 관람하며 여러 생각들이 맴돌았다.연극의 존재 이유, 연극의 힘, 연극의 역할 등]]></description>
			<author>정중헌 기획자문위원</author>
			<pubDate>2026-08-23 20:59:37</pubDate>
			</item>
			<item>
			<title>[숏평 - 새로운 서평] 바다는 그대로인데 外</title>
			<link>http://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887</link>
			<description><![CDATA[젊은 문화비평가와 출판전문가들의 커뮤니티인 &#39;비평연대&#39;에서는 숏폼 콘텐츠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500자 내외의 &#39;매우 짧은 연대 서평&#39;의 형식을 고안했습니다. 2030세대 지식인 특유의 빛나는 감각으로 제시되는 다양한 책들을 통해 지식의 최전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편집자주] ■ 바다는 그대로인데 (박서녕 지음, 위즈덤하우스, 2026)지긋지긋했던 장소가 한 사람으로 인해 아름답게 바뀌어 보인 적이 있는지. &lsquo;바다는 그대로인데&rsquo;는 그 경험에 관한 이야기다. 주인공 소녀(혹은 소년)는 이사 온 바닷가 마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요란한 소리, 짠 내음, 까슬한 모래까지. 어느 날 듬성듬성 바위가 깔린 바닷가에서 주인공은 파도처럼 제멋대로인, 바다 냄새가 나는 아이를 만난다.이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면에 부연이 없다. 간결한 독백 위아래로 번지는 한낮의 물그림자며 절벽, 나뭇잎 틈 햇살과 해 질 녘의 바다로 더할 나위 없이]]></description>
			<author>김리선 기자</author>
			<pubDate>2026-08-21 08:10:49</pubDate>
			</item>
			<item>
			<title>[김지수 시인의 좋은 시 365] 이병률 시인의 ‘온다는 말 없이 간다는 말 없이’</title>
			<link>http://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971</link>
			<description><![CDATA[시는 인간 마음속 심상(心像)에서 피어나는 혼불과도 같습니다. 깊은 사유의 내면에서 길어 올린, 짧지만 응축된 언어&middot;문학의 보석과도 같은 시의 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좋은 시와 함께 조용하지만 반짝이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온다는 말 없이 간다는 말 없이 / 이병률늦은 밤 술집에서 나오는데 주인 할머니꽃다발을 놓고 간다며마늘 찧던 손으로꽃다발을 끌어안고 나오신다꽃다발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할머니에게이 꽃다발은 할머니에게 어울리네요가지세요할머니는 한사코 가져가라고 나를 부르고나는 애써 돌아다보지 않는데또 오기나 하라는 말에온다는 말 없이 간다는 말 없이꽃 향은 두고술 향은 데리고 간다좁은 골목은식물의 줄기 속 같아서골목 끝에 할머니를 서 있게 한다다른 데 가지 말고집에 가라는 할머니의 말신(神)에게 가겠다고 까부는 밤은술을 몇 잔 부어주고서야이토록 환하고 착하게 온다- &#39;찬란&#39; (문학과 지성사, 2010)사람과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글을 쓸까]]></description>
			<author>김지수 칼럼니스트</author>
			<pubDate>2026-08-20 08:15:21</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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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용주의 순간포착 한국의 새] 들판의 작은 파수꾼, 검은딱새</title>
			<link>http://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994</link>
			<description><![CDATA[인터뷰365 이용주 작가 = 검은딱새는 번식기가 되면 수컷의 머리와 등, 꼬리가 검게 보이는 특징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검은색과 흰색, 적갈색이 어우러진 선명한 깃털이 눈에 띄는 새다.이 새는 러시아 중부에서 아무르강 유역과 극동지역, 몽골 동부, 중국 동북부, 한반도, 사할린, 쿠릴열도와 일본 등 동아시아의 넓은 지역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중국 남부와 동남아시아 등 따뜻한 지역으로 이동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봄과 가을에 매우 흔하게 통과하는 나그네새이면서 일부가 번식하는 여름철새다. 봄에는 대체로 3월 중순부터 5월 초순까지 북상하고, 가을에는 8월 중순부터 11월 무렵까지 남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검은딱새의 몸길이는 약 12.5~13.5㎝로 참새보다 조금 작은 아담한 새다. 암수의 모습에는 뚜렷한 차이가 있다. 번식기의 수컷은 머리와 얼굴, 등이 검은색을 띠고, 목 옆과 어깨 부분에는 선명한 흰색 무늬가 나타난다. 가슴은 따뜻한 주황색 또는 적갈색이며, 배 쪽으로 내려갈수록]]></description>
			<author>이용주 작가</author>
			<pubDate>2026-08-20 08:00:1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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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하영 365칼럼] 예술을 통한 위로와 치유, 성장의 이야기...뮤지컬 '헬스키친'</title>
			<link>http://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980</link>
			<description><![CDATA[인터뷰365 주하영 칼럼니스트 = 성장에는 계기가 있다. &lsquo;질풍노도의 시기&rsquo;라고 불리는 어른과 아이 사이에 놓인 청소년기의 혼란 속에서라면 더더욱 미숙함과 모호함으로 흔들리는 불안정한 삶을 붙들어줄 무언가를 찾아야 할 필요가 생긴다.터질 듯 들끓는 욕망, 질식할 것 같은 답답함, 채워지지 않는 욕구로부터 벗어나 온전히 몰두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는 일은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찾는 일이 되곤 한다.예술은 종종 분출될 곳을 찾아 헤매는 폭발적인 감정과 혼란, 상처, 절망의 훌륭한 출구가 되어준다.부정적인 모든 것과 긍정적인 모든 것이 교차하며 이야기로, 음악으로, 춤으로, 그림으로 승화되고, 누군가의 감정이 창조한 그 무엇이 다른 누군가에게 전달되어 삶을 견디도록, 보다 성장하고 깊어질 수 있도록 만드는 전체의 과정은 예술이 품은 긍정적 측면이다.자신이 가야 할 길이 무엇인지, 자신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 모르는 채로, 무엇이 그토록 숨 막히고 고통스러운 것]]></description>
			<author>주하영 칼럼니스트</author>
			<pubDate>2026-08-19 10:05:44</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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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별기획 - 오마주 서평 ③] 맨땅에 지도를 그리는 법</title>
			<link>http://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914</link>
			<description><![CDATA[각자도생이 당연해진 시대, 1인 출판사를 창업해 십수 년을 버텨온 30년 업력의 대표 다섯 명이 모여 &#39;오늘도, 출판하는 언니들&#39;(박희선&middot;박숙희&middot;전은정&middot;최지영&middot;이현화, 유유)을 펴냈습니다. 치열하게 자리를 지켜낸 &#39;선배 언니&#39;들을 향해, 현장의 젊은 출판인&middot;비평가 그룹 &#39;비평연대&#39; 10인이 &#39;동생&#39;의 자리에서 헌사와 답장을 보냅니다. 책을 평가하는 서평을 넘어, 각 대표에게 두 명의 &#39;동생&#39;이 마음을 전하는 특별 기획 &#39;오마주 서평&#39;을 매주 수요일, 총 5회에 걸쳐 게재합니다. [편집자주] ■ 한 줌의 독자로 숲을 이루는 법/이솔림(위고 편집자&middot;비평연대)저는 원래 유행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 &lsquo;트렌드를 좇으라&rsquo;는 말이 여간 벅찬 게 아닙니다. 독자는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요? 진정 만들고 싶은 책을 곰곰]]></description>
			<author>김리선 기자</author>
			<pubDate>2026-08-19 08:00:54</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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