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人 근황] 하정열 우주화가의 '우주' 주제 시화전

2021-09-08     이수진 기자

'Interview人 근황'은 <인터뷰365>가 인터뷰한 인물들의 근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우주화가' 하정열 작가의 ‘우주 The Cosmos’를 주제로 한 시화전이 9월 한 달 동안 롯데백화점 중동점과 인사동 갤러리 레스토랑 담에서 동시에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시와 그림을 곁들인 하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시화전은 앞서 하 작가가 지난 8월 발간한 ‘시가 된 우주, 우주가 된 그림’ 제목의 우주시화집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이 시화집에는 우주에 관한 시 34점과 시의 감흥을 그림으로 옮긴 우주화 34점이 수록됐다. 

예비역 장군 출신인 하 작가는 한국화단의 중견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동양사상과 서양사상을 융합하고, 동양의 물질인 먹과 서양의 재료인 유화를 혼합해 독창적으로 우주의 질서와 기운을 표현하고 있다.

하 작가는 "이번 전시회 큰 작품들은 우주의 이치를 근본으로 한 태극, 음양오행, 천지인 합일의 동양사상을 인본중시의 자유주의 사상과 융합해 표현했다
"며 "이번 전시회의 작품들은 우주에 뿌리를 둔 존재에 대한 오랜 번민과 탐구의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하 작가는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수석부이사장, 대한미협 고문과 종로 미협 자문위원 및 국내외 초대작가 그리고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7월 20일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미국군 한국참전용사 기념전’에 초대작가로 참가해 미주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가 수여하는 ‘세계평화상’을 수상했다.

또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종합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 대한민국 파워리더 서양화부문 대상, 대한민국 베스트인물대상 문화예술인부분 대상, 일본 미술평론가협회 평론가상과 뉴욕아트페어 대상 등 30여 회의 국내외 미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북한학박사이자 한국안보통일연구원 원장이기도 한 그는 시인이자 소설가,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 본지의 고정 칼럼니스트로 ‘하정열의 시·그림과 함께 하는 우주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우주와 관련된 시 한 편과 그림 한 점을 곁들인 우주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