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광, 곽재용 감독 영화 ‘해피 뉴 이어’ 캐스팅

2021-04-26     이수진 기자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배우 김영광이 곽재용 감독의 영화 ‘해피 뉴 이어’에 합류한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극 속 김영광은 한지민, 고성희와 호흡을 맞출 예정. 

상반기 영화 ‘미션 파서블’과 드라마 ‘안녕? 나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김영광은 극 중 라디오 PD로 등장해 예상치 못한 사건을 맞이하며 극의 한 축을 담당한다.

‘해피 뉴 이어’는 지난 19일 첫 촬영에 돌입했으며,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을 만든 곽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또한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에 나섰다. 

영화 ‘해피 뉴 이어’는 극장 개봉과 티빙 오리지널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