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한금융플러스 "금소법 준수·완전판매 실천"...선포식

-신한생명 자회사형GA 신한금융플러스 '소비자보호 및 완전판매영업 서약식'

2021-03-11     김리선 기자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신한생명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인 신한금융플러스가 이달 25일 시행되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을 준수하고 완전판매 실천 의지를 공고히 하기 위한 서약식을 진행했다.

신한금융플러스는 1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플러스본점에서 '소비자보호 및 완전판매영업 서약식'을 GA업계 최초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약식에는 이성원 신한금융플러스 대표와 영업현장 사업부 리더 및 임직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보험소비자를 위한 헌장'은 임직원 및 설계사의 기본정신·약속·행동원칙으로 구성됐으며, 금소법과 소비자보호 관련 주요 이념을 새롭게 담아 이달에 제정했다.

신한금융플러스(GA)는 올해 1월 조직개편에서도 소비자보호 본부를 신설하고, GA업계 최초로 '보험소비자를 위한 헌장' 재정 및 '완전판매 선포식'을 시작으로 모든 임직원 및 설계사 대상 금소법 내재화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출범한 신한금융플러스는 리더스금융판매와 양수도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 

이 대표는 "신한금융플러스의 임직원 및 설계사들은 이번 완전판매 선포식을 시작으로 내실 있는 교육과정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어려운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좀더 내실있게 준수하고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