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 "냉천분식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받아야"

2020-11-25     김영진 기자
(사진=고양시청

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고양시청이 25일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추가 공개했다.

고양시청은 25일 오후 "17-23일 냉천분식(일산동구 일산로330번길 49-23번지)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는 내용을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앞서 고양시는 지역내 615~620번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한편 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진자의 접촉자가 모두 파악될 경우 이동경로를 공개하지 않으며, 역학조사 결과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접촉자가 있는 경우 해당장소를 공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