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나이 35세.."코 성형만 6번, 켈로이드성 때문에"

2020-10-07     김영진 기자
(사진=TV조선)

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배슬기와 심리섭 나이가 화제다.

배슬기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며, 남편 심리섭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다.

두 사람은 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아내의 맛' 출연진들은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배슬기에게 "결혼 축하한다. 남편 심리섭이 어떤 사람이 너무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배슬기는 "2살 연하인데 더 어른스럽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코만 6번 성형했다"며 "켈로이드성 때문에 계속 부작용이 났다. 처음 욕심을 부렸다가 한평생을 고생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박명수는 "켈로이드성이면 그럴 수 있다. 피부가 좋지 않아 상처가 아물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