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미, '불타는 청춘' 출연 소감.."너무 고마워요"

2020-09-01     김영진 기자
(사진=네이버

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가수 유미가 '불타는 청춘' 출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 유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말이 안 나와요 뜨거운 마음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불타는 청춘 작가님 조카 작품 조카님 너무 고마워요 유미이모 너무 기분이 좋아요. 유미이모 메소드 연기 기가 막혔죠 조카님 유미 이모가 아이스크림 사주고 싶어요 귀요미 그림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그림을 공개했다.

공개된 그림 속에는 '불타는 청춘'의 스태프로 변신한 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가수 유미는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했다. 유미는 "청춘들이 날 몰라볼 것"이라며 스태프로 변신했고, 식사를 하는 청춘들에게 물을 가져다주는 등의 행동으로 주목받았다.

그는 "방송을 너무 잘 보고 있어서 그냥 다 언니 오빠 같다"고 친근함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