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측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하차는 맞지만.."

2020-08-15     김영진 기자
(사진=TV조선)

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 '사랑의 콜센타'를 하차한 김호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5일 재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김호중이 출연하지 않았다. 이미 지난달 7일 '사랑의 콜센타' 마지막 녹화를 마쳤으며 지난주부터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앞서 TV조선 측은 "김호중의 출연분이 한회 남았다"면서 "8월 중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호중 측은 "군 입대 문제로 인해 하반기 스케줄을 확정 지을 수 없어 하차를 결정했다"라며 "TV조선과 원만하게 협의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호중은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진성의 '보릿고개'를 구성지게 노래했다.

그는 "선배님이 이 곡에 대해 설명을 많이 해주셨다. 실제로 보릿고개가 굉장히 길었다고 하시더라"며 "무명생활도 길었는데, 저 역시 꿈을 찾는 긴 시간이 있었다"고 공통점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