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36살 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美..영탁과 무슨 인연?

2020-08-01     김영진 기자
(사진=TV조선)

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이해리 나이에 관심이 쏠렸다. 이해리 나이는 최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해리 나이는 올해 36세다. 이날 그는 30대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탁은 "사실 해리 씨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라고 말하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는 "아마 기억 못 하실 것 같다. 그때 긴 머리에 뿔테 빨간색 안경 쓰고 다니던 시절이었다. 그때 다비치의 노래 '마이맨'을 제가 가이드를 했다"고 밝혔다.

이해리는 기억이 나지 않는 듯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영탁은 "녹음을 하면서 영어를 대충 흥얼거렸다. 그런데 나중에 들어보니 그게 가사가 됐더라"라며 뿌듯해했다.

MC 김성주는 "12년 전 인연이 오늘 1:1 대결로 이어졌다. 사람의 인연이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다"라고 말했다.

영탁과 이해리는 서로의 팬이었다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대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