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종인의 시어골 편지 ] 싸리꽃

2020-07-17     한종인

싸리꽃

마당의 티끌은 싸리비로 쓸지만

마음의 먼지는 꽃으로 쓸어야 합니다
부드럽게, 향기롭게, 세상이 아름답게
싸리꽃으로
마음의 꽃비를 만듭니다 

글·사진= 한종인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