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종인의 시어골 편지 ] 꽃댕강나무

2020-07-02     한종인

꽃댕강나무

고운 향기가 마음 펴주고
소박해서 더 마음 가는 꽃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두 계절 내내 웃는 
꽃받침까지도 꽃 같은 꽃
꽃댕강나무

글·사진= 한종인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