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숨소리, "5년동안 이렇게 살다보니..."

2020-07-01     김영진 기자
(사진=MBC)

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유아인의 숨소리 원인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유아인은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그는 널찍한 거실에 통유리로 꾸민 주방, 다양한 그림 등으로 꾸민 집의 계단을 오르내리며 힘들어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지켜보던 기안84는 "숨소리 밖에 안 들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아인은 "성격이 좀 덜렁거리는 편이다. 핸드폰을 찾다가 계단을 2층, 3층을 오간다. 5년동안 이렇게 살다보니 몸이 안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유아인은 웃으며 대수롭지 않게 말했지만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유아인의 건강을 염려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운동 부족이다. 몸을 움직이고 땀 나는 운동을 해야 한다", "컨디션 때문이다"라는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