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청,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응암1동 거주 男

2020-06-17     김영진 기자
(사진=은평구청

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서울 은평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7일 은평구청은 응암1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A씨는 자가격리 중 16일 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를 실시, 17일 오후 6시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국가지정격리병상인 서남병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현재 확진자 자택은 방역을 완료한 상태이다"라며 "추후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세부 이동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