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측 "새 여자친구 찌라시 사실무근"

2020-06-11     김영진 기자
(사진=네이버

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배우 송중기가 이혼 1년 만에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11일 송중기가 변호사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졌다. 이는 최근 법조계를 중심으로 시작된 지라시로 송중기 측은 오히려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열애설 상대라는 여성 변호사의 신상정보가 메신저를 통해 확산돼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측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근거 없는 소문이 퍼져 확인해 봤으나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송중기는 현재 작품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촬영했던 영화 '승리호'가 올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