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 경고, 해킹 시도문자 공개 "그만 하세요"

2020-06-08     김영진 기자
(사진=조승연

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 가수 조승연(WOODZ·우즈)이 해킹 당할뻔한 내용을 공개했다. 

조승연은 7일 자신의 SNS에 본인 확인을 위한 인증번호가 발송된 메시지와 새벽 4시가 넘은 시간에 전화를 건 부재중 통화 목록을 공개했다.

이어 조승연은 "하지 마세요. 범죄입니다" "그만 하세요"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조승연은 그룹 유니크로 데뷔했다. 지난해 엠넷 '프로듀스X101'을 통해 선발된 그룹 엑스원 활동을 하기도 했다.

현재는 활동명 '우즈(Woodz)'로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