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 코로나19 18번째 확진자 발생.."접촉자 자가격리 실시"

2020-06-04     김영진 기자
(사진=안산시청)

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경기 안산시는 단원구 선부2동에 사는 여성 57살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4일) 밝혔다.

안산시청은 A씨가 서울 구로구 4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어제(3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고 덧붙였다.

해당 확진자는 이날 양성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달 31일 인후통과 두통, 잔기침 증상이 발현됐다.

안산시청은 "현재 거주지, 이동동선 소독완료 및 접촉자 자가격리 실시했다"라며 "역학조사 후 이동 동선은 안산시 SNS 및 홈페이지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