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릿지, 전 세계 어디서든 24시간 이용 가능한 화상회의 통역 서비스 제공

2020-05-25     임성규

인터뷰365 임성규 = 티브릿지-한국국제통상번역원(대표 유헬레나)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대면 회의가 줄어들고 화상회의가 늘어난 최근, 전 세계 어디서든 24시간 이용 가능한 화상회의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티브릿지-한국국제통상번역원은 2017년부터 2020년 현재까지 화성상공회의소 중소기업 통번역 지원사업 협력업체로 4년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다수 기업들의 해외 업무를 위한 매뉴얼, 브로슈어, 카탈로그, 지명원, 제품소개서, 기업 교육자료, 제안서, 계약서, 시방서, 작업표준서, 홈페이지, IR 자료, 특허명세서 등 각종 문서 다국어 번역 및 비즈니스 미팅 다국어 통역 등에 강점이 있다.

해당 업체는 화성시 소재 중소기업들뿐 아니라 다양한 국내외 업체들에 자사의 검증된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주요 언어뿐 아니라 태국어, 몽골어, 베트남어, 까딸루냐어 등 특수어 통역 및 번역도 진행하고 있는데, 최근 활발하게 공급하고 있는 화상회의 통역 서비스의 경우 통역사 배석이 필요한 경우와 줌(Zoom)이나 스카이프(Skype), 왓츠앱(What’s App) 등 화상 혹은 전화 회의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에 통역사가 접속만 하면 되는 경우를 고객이 선택할 수 있으며, 통역사가 회의용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해서 진행하게끔 할 경우 전 세계 어디서든 24시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티브릿지-한국국제통상번역원의 화상회의 통역 서비스 비용은 기본 2시간까지 15만원(부가세 별도)이며, 언어의 종류 및 통역 주제, 난이도, 출장 여부에 따라 비용이 달라질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티브릿지-한국국제통상번역원 공식 네이버 블로그에 기재된 전화번호와 이메일, 카카오톡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