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 나이 잊은 극강의 동안미모

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오 마이 베이비'의 장나라 나이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나라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 그녀는 2001년 1집 앨범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해 2002년 SBS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첫 주연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최근 tvN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중이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가수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열창하는 장하리 역으로 열연했다. 장하리(장나라 분)는 사촌의 결혼식 축가로 '사랑의 배터리'를 선곡, 분위기를 흥겹게 만들었다. 하객들도 즐거워했다.  

그녀는 40세 나이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장나라는 6개월 안에 임신을 할지 수술을 할지 결정해야 하는 딜레마에 몰려 '결혼'을 향해 몸부림을 치다 울컥하는 모습으로 웃픈 웃음과 짠한 공감을 선사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필수 로맨스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