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지후, ‘게임-패션’등 모델 연속 발탁...차세대 'CF킹' 노린다

2020-04-17     선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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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선진이 기자 = 훈남 배우 문지후가 차세대 CF킹으로 급부상중이다.

17일 소속사 모먼트글로벌은 “문지후는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이미지로 여러 브랜드 모델로 선정되어 활동중이다. 한가지에 갇혀 있지 않은 팔색조 같은 이미지가 많은 광고업계에서 문지후를 모델로 찾는 이유 같다. 또한, 아직 공개되지 않은 광고들도 추후 공개 예정에 있다”고 밝혔다.

문지후는 최근 공개한 게임 회사 CF에 이어 유명 전자제품 등 각종 분야의 광고 계약을 진행했다.

공개된 게임 회사 CF 속 문지후는 깔끔한 수트를 입은 모습으로, 게임과 어울리는 조각 같은 비주얼을뽐냈다.이어, 브랜드 관계자는 “훈훈하고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문지후는 자신들의 광고와 아주 적합한 모델이다. 게임보다 더 게임이미지 같은 느낌을 잘 표현해주어 이 광고에 아주 적합한 모델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문지후는 풋풋한 감정과 밀도 있는 연기력으로 드라마 ‘안녕 드라큘라’에서 다정하고 따듯한 김선생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