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박스, 숏폼 드라마 레이블 ‘쇼바이트' 론칭...올해 약 20편 공개

2026-09-03     이승한 기자

인터뷰365 이승한 기자 = 쇼박스가 숏폼 드라마 레이블 ‘쇼바이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3일 쇼박스 측은 쇼바이트에서 이달 5편의 숏폼 드라마라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약 20편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오는 11일 윤형식 감독의 '테이스트 오브 유(Taste of You)'가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 ‘쇼타임’과 '비글루'를 통해 공개된다. 이 작품은 세계적인 식품 그룹의 차남 ‘빅터’와 절대미각을 지닌 라이벌 ‘마이카’가 한 팀으로 요리 경연에 도전하며, 치열하게 부딪힐수록 서로에게 치명적으로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여동생의 실종을 계기로 거대한 세력에 맞서게 된 전직 비밀 요원 ‘아수라’의 처절한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 '사신: 아수라의 귀환'도 공개된다. 중국 리메이크 숏폼 드라마 '폭풍같은 결혼생활'의 이창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이상엽을 비롯해 연애 예능 '솔로지옥 4'로 주목받은 육준서,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 출신의 현준이 출연한다.

배우 이태성, 류효영, 고윤, 정주연이 출연하는 '조선슬화핌'(감독 박진영)은 조선 시대 상류층의 은밀한 모임을 둘러싼 권력과 배신, 치명적인 유혹을 그린 사극이다. 

이외에도 퇴사를 결심한 매니저 ‘노을’(이수민)과 그를 붙잡으려는 탑스타 ‘희성’(이유진)의 예측불가 로맨스 '퇴사했더니 탑스타가 내게 집착한다'(감독 정성빈), 골프 리조트 상속녀 ‘소진’(김승희)에게 정체를 숨긴 채 접근한 ‘준서’(진주형)가 예상치 못한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태국 올로케이션 로맨틱 코미디 '러브 인 타일랜드'(감독 MaxCo Kim) 등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쇼박스의 첫 레이블 쇼바이트는 9월 개최되는 ‘국제방송영상마켓’과 10월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에도 참가해 국내외 파트너들과 만나 적극적인 유통 플랫폼 확장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