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4' 812만 명 돌파...역대 '스파이더맨' 최고 흥행작 등극
- '오디세이'도 700만 명 돌파...쌍천만 달성할까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했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개봉 4주차 주말까지 누적 관객수 812만 7560명을 기록했다. 이는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시리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 포함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 흥행 기록이다.
이 작품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으로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의 등장과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으며 더 깊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 영화의 주인공 톰 홀랜드, 젠데이아가 동반 출연한 '오디세이' 역시 개봉 19일째인 지난 23일 누적 관객수 700만명을 돌파하며 극장가 흥행을 이끌고 있다.
거침없는 흥행세로 천만을 향해가고 있는 이들 두 작품은 천만 관객 동원에 성공한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1천691만여 명)에 이어 올해 개봉작 흥행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오디세이'는 고대 그리스 신화의 정수로 꼽히는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를 압도적인 스케일과 서사로 담아낸 작품이다.
‘트로이의 목마’로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전쟁 영웅이자 지혜의 왕 오디세우스가 전쟁 이후 아내 페넬로페가 있는 고국으로 돌아가기까지 10년에 걸쳐 겪는 미지의 세계 속 고된 여정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