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스크린 복귀…'파묘' 장재현 감독 신작 '뱀피르' 출연
- 이교도 집단 쫓는 청부업자 역 맡아
2026-08-18 이수진 기자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마약 파문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유아인이 영화 '뱀피르'로 복귀한다.
18일 NEW에 따르면 영화 '뱀피르'는 유아인을 비롯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하고 8월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뱀피르'는 '파묘', '사바하', '검은 사제들'을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신원미상의 청부업자가 성직자의 의뢰를 받고 정체불명의 이교도 집단을 추격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오컬트 영화다.
이날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 사진에는 이성민, 이준혁, 도이, 윤경호, 최현욱 등 출연진들과 함께 유아인의 모습도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극 속 유아인은 이교도 집단을 쫓는 청부업자 역을 맡았다. 어떤 상황에서도 동요하지 않는 대범한 인물이지만 정체불명의 존재들을 마주하며 점차 변화해 가는 모습을 표현할 예정이다.
유아인은 2023년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가 제기되자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대법원은 지난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원을 확정했다.
한편, '뱀피르'는 2028년 극장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