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시인의 좋은 시 365] 안

2026-06-09     김지수 칼럼니스트

/ 김지수

그거 하나 원해서
헤맸는데

찾았다

밖이 아닌
내 안에서

닫혀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처음부터 열려 있었다

우리는 종종 누군가의 인정과 기대를 쫓아갑니다.

그러나 오래 헤맨 끝에 발견한 것은 밖이 아닌 내 안에 있었습니다.

닫혀 있는 줄 알았던 문이 사실은 이미 열려 있었음을 깨닫는 순간,
새로운 시작은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