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연출 '미쟝센단편영화제' 티저 트레일러 공개...김태리·손석구 출연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가 구교환 감독이 연출한 티저 트레일러와 스틸을 공개했다.
30일 미쟝센단편영화제는 이날 네이버 TV를 시작으로 영화제 공식 채널에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트레일러는 배우 겸 감독 구교환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김태리와 손석구가 출연한다. 제작은 2X9가 맡았다.
구교환 감독은 지난해 엄태화 감독이 연출한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트레일러에 배우로 출연한 데 이어, 올해는 제작과 연출을 맡았다.
김태리는 앞서 지난해 명예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바 있으며, 손석구는 이번 트레일러를 통해 처음 미쟝센단편영화제와 인연을 맺었다.
공개된 티저 트레일러는 16초의 짧은 러닝타임으로, 비트에 맞춰 고개를 흔드는 김태리 배우의 모습과 감각적인 타이포그래피, 속도감 있는 편집이 눈길을 끈다.
함께 공개된 스틸에서는 모자를 깊게 눌러쓴 손석구의 모습과 스크린을 응시하는 김태리의 눈빛, 그리고 극장 안 두 인물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번 미쟝센단편영화제 트레일러 풀버전은 5월 7일 공개되며 영화제 상영 기간 중, 오프닝 영상으로 극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미쟝센단편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장르 단편영화제로, 한국 영화계를 이끌 신인 감독과 배우들의 대표적인 등용문으로 불린다.
엄태화, 유재선, 윤가은, 이상근, 이옥섭, 이종필, 이충현, 장재현, 조성희, 한준희 감독 등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10인의 집행위원이 참여했다.
영화제는 오는 6월 18일부터 23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