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목지' 손익분기점 달성 이어 100만 돌파...개봉 10일만

- 2019년 이후 호러 장르 최단 기록

2026-04-17     이수진 기자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영화 '살목지'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10일 만이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는 이날 오전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2019년 개봉한 '변신' 이후 호러 장르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이다.  

이 작품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영화 

개봉 7일만에 손익분기점 돌파 소식을 전한 이 작품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제 배경인 충남 예산 살목 저수지 방문 열풍까지 이어졌다. 공포 체험을 위해 이 곳을 찾는 방문객이 폭증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새벽 시간 저수지 진입로에 길게 줄을 선 차량 행렬 사진들이 공유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