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로맨스 시리즈 '롱 베케이션' 서 악마로 변신...이세영과 호흡

- 추영우, 사랑을 모르는 악마 ‘3375번’ 역 맡아 - 이세영, 생활력 강한 호텔 직원 ‘이들판’ 역

2026-04-01     이수진 기자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배우 추영우와 이세영이 넷플릭스 시리즈 '롱 베케이션'에서 호흡을 맞춘다. 

1일 넷플릭스는 새 시리즈 '롱 베케이션' 제작을 확정하고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랑을 모르는 악마 ‘3375번’과 생활력 만렙 호텔 직원 ‘이들판’이 만나, 서로의 세계를 뒤흔드는 휴먼 로맨스 시리즈다.

이 작품은 오랜 시간 강력한 능력을 지닌 채 살아온 악마 ‘3375번’이 새로운 임무를 받고 한국으로 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바닷마을의 한 호텔에 머물게 된 그는 룸 어텐던트 ‘이들판’과 엮이면서, 이해할 수 없던 감정과 끌림을 처음 마주하기 시작한다. 

극 속 추영우는 원하는 것은 늘 손에 넣어온 악마 ‘3375번’을 맡았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지 못한 채 살아왔지만, 인간 ‘이들판’을 만나며 낯선 변화를 겪는 캐릭터다.

이세영이 맡은 ‘이들판’ 역은 현실 감각과 생활력이 강한 인물로, 호텔의 VVVIP로 나타난 ‘3375번’과 반복적으로 얽히며,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사랑의 불시착', '이두나!' 등을 연출한 이정효 감독과 '도시남녀 사랑법',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 등의 정현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한편, 2021년 웹드라마 '유 메이크 미 댄스'로 데뷔한 추영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광장​' , 드라마 '옥씨부인전', ​'견우와 선녀' 등을 통해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아역 배우 출신인 이세영은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출연한 30년 차 배우로, 폭넓은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