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人 동정] 박보영, 첫 범죄 스릴러 '골드랜드'서 파격 변신

- 1500억 금괴 앞에서 욕망에 '흑화' 하는 캐릭터

2026-03-30     이수진 기자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배우 박보영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를 통해 범죄 스릴러에 첫 도전한다.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1500억 금괴를 손에 넣은 ‘희주’(박보영)가 탐욕과 배신이 뒤엉킨 아수라장 속에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생존 스릴러다. 

박보영이 맡은 ‘김희주’ 역은 평범한 삶을 꿈꾸던 세관원으로, 항공사 부기장이자 연인 ‘이도경’(이현욱)의 부탁으로 밀수 조직의 관을 보안검색에서 통과시키며 거대한 불법 금괴 밀수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다.

밀수 조직과 이도경마저 그 안의 존재를 모르는 가운데 관 속 금괴를 확인한 김희주는 자신도 모르게 숨겨져 있던 욕망을 마주하게 되고 점점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의 길로 들어선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금괴 앞에서 욕망에 사로잡혀 '흑화'한 박보영의 변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골드랜드'는 '공조', '수사반장 1958'의 김성훈 감독과 '올드보이', '광해, 왕이 된 남자' 황조윤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4월 29일 1~2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