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헤일메리' 영화 이어 원작 소설도 주목...베스트셀러 1위
- 영화 '마션' 원작자 앤디 위어 집필..."영화 흥행에 시너지"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극장을 넘어 서점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영화 개봉과 함께 원작도서가 서점가 베스트셀러1위로 역주행한 것.
25일 서점가에 따르면 원작 도서는 교보문고 온라인 일간 베스트에 꾸준히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알라딘 종합 주간 베스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프로젝트 헤일메리' 측은 "최근 극장가는 영화의 흥행이 도서, 지역 문화, 축제 등과 연결되며 특별한 시너지를 빚어내 국내 문화계 전반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25일 현재 실시간 예매율 32.7%를 기록하며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18일 국내 개봉후 누적관객수는 64만 명이다.
이 작품은 기억 없이 우주 한복판에서 혼자 깨어난 ‘그레이스’(라이언 고슬링)가 종말의 위협을 맞이할 인류를 구할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마션' 원작자이자, 베스트셀러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집필한 작가 앤디 위어가 이번 영화에 자문 위원뿐 아니라 생애 첫 영화 제작에도 참여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개봉 첫 주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등극과 함께 2026년 개봉한 북미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 달성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아마존 MGM 스튜디오 역사상 최고 흥행작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특히 2023년 개봉작 '오펜하이머'에 이어, 최근 10년간 개봉한 영화 중 시리즈물이나 프랜차이즈 영화를 제외한 오리지널 작품으로서 8천만 달러(한화 약 1184억 원) 이상의 오프닝 수익을 돌파한 두 번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