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오토그룹, 아우디 공식 딜러 사업 진출
- 송파·하남·서대구 전시장 등 3월부터 운영…프리미엄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
인터뷰365 박현수 편집위원 = KCC오토그룹이 아우디 코리아의 신규 공식 딜러사로 선정돼 아우디 딜러 사업에 진출한다.
KCC오토그룹은 아우디 코리아와 협의를 거쳐 기존 사업자였던 코오롱아우토가 보유하던 사업권을 인수하고 아우디 딜러 사업을 새롭게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권 인수는 코오롱아우토가 아우디 사업권 매각을 결정함에 따라 이뤄졌다. KCC오토그룹은 아우디 코리아가 추진 중인 네트워크 안정화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 전략에 발맞춰 전략적 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KCC오토그룹은 3월 1일부터 송파·하남·서대구 신차 전시장과 김포 AAP 전시장을 비롯해 강동·송파·서대구 서비스센터 운영을 시작한다. 해당 네트워크는 수도권과 영남권 핵심 상권에 위치해 브랜드 접근성과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거점으로 평가된다.
회사 측은 기존 시설과 인력을 안정적으로 승계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그동안 축적해 온 프리미엄 브랜드 운영 경험과 체계적인 서비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 경험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KCC오토그룹은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혼다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지프·푸조), 지커코리아 등 다수의 수입차 브랜드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아우디 딜러 사업 진출을 계기로 전국 70여 개의 수입차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으며, 이를 통해 수입차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상현 KCC오토그룹 회장은 "이번 아우디 딜러 사업 진출은 KCC오토그룹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동안 축적해 온 운영 역량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프리미엄 경험과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