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人 동정] 배우 한지일, 김장 나눔 봉사 구슬땀...후배 연예인들도 동참

- "오늘의 봉사가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다는 생각에 최선"

2025-12-01     김리선 기자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배우 한지일이 지난달 28일 '제7회 이산가족을 위한 김장나눔봉사'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장만순 위원장) 주최로 이북5도청 앞마당에서 진행된 이번 김장 봉사에는 80여 명의 봉사자들과 한지일을 비롯, 가수 정유경, 유미, 지은숙, 나현아, 모델 진정아 등 절친한 동료 연예인들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평생을 봉사 활동에 헌신한 한지일은 "그동안 소외 계층을 위한 연탄 봉사와 무료 급식소 봉사 등에 동참한 마음씨 고운 후배들이 김장 봉사에 함께했다"며 "가수 지은숙과 나현아는 저의 부탁으로 '향기네 무료급식소' 돕기 버스킹에도 참여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오늘의 봉사가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다는 생각에, 얼마 남지 않은 인생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드러냈다.

1880년대 히트곡 '꿈'으로 유명한 가수 정유경은 MBN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에서 톱10으로 주목받았으며, 연극 '엄마의 레시피'를 통해 배우로 무대에 오르는 등 다방면의 재능을 뽐내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아모레미오'의 가수 유미는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불러 화제를 모은 ‘애낳고 30년’의 원곡 가수다.

지난달 23일 부천시에 위치한 '향기네 무료급식소' 돕기 버스킹에 참여해 시민들의 호응을 이끈 가수 나현아는 최근 신곡 '월량가'를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노래 '나 때문에', '비바 내 사랑' 등의 곡으로 잘 알려진 가수 지은숙도 각종 행사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오는 14일 송내역 1번 출구 앞에서 버스킹에 참여할 예정이다. 

진정아는 1970년대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의 무대서 활약한 모델로, 45년만에 화장품 전속모델로 발탁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