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세계 첫 드론축구월드컵 9월 개막...AI기반 국제도시로 '성큼'
- 하계 올림픽 유치해 스포츠관광도시로 박차
2025-09-03 김두호 기자
인터뷰365 김두호 기자 = 하계 올림픽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국내 후보도시 전주시가 AI 기술이 접목된 각종 국제 스포츠 행사와 수영장 등 국제 규모의 경기장 건설을 통해 글로벌 스포츠관광도시로 바쁘게 진화하고 있다.
먼저 세계가 주목할 첨단 기술시대의 축제인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FIDA World Cup Jeonju 2025) 경기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32개국 2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환상적인 드론축구볼 입장 퍼포먼스를 펼친다.
전주시는 드론축구월드컵이라는 혁신적인 경기 종목을 가장 먼저 실현하기 위해 전주시 덕진구 혁신로에 주경기장인 전주국제드론스포츠센터를 2층 건물로 건립했고, 1층 로비 공간은 드론축구 홍보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드론 레저스포츠를 개척해 새로운 국제 스포츠경기의 중심도시로 발전하게 된 전주시는 경기가 끝난 뒤에도 드론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보여주는 국제 관광 코스로 운영해 전주시를 AI-드론 시대의 글로벌 스포츠관광도시로 변화시킬 꿈에 부풀어 있다.
전주시는 또 하계올림픽 경기 유치를 위한 준비 단계로 지난 7월 말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개최되는 싱가포르로 시 관계자들을 파견, 대회운영 방식과 국제 경기 규격의 수영장 시설 등 벤치마킹 자료를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