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영화상' 사회자로 김남길·천우희 발탁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부일영화상' 시상식 사회자로 김남길·천우희가 발탁됐다.
18일 제34회 부일영화상 측은 시상식 사회자로 배우 김남길과 천우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7년 영화 ‘어느날’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8년 만에 MC로 재회한다. 또 김남길은 지난 2022년 부일영화상 시상식에 이어 두 번째 MC 낙점이다.
김남길은 드라마 ‘굿바이 솔로’, ‘선덕여왕’, ‘나쁜 남자’, ‘명불허전’, ‘열혈사제’ 시리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무뢰한’, ‘판도라’, ‘살인자의 기억법’, ‘비상선언’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에서는 전직 스나이퍼 출신의 순경 ‘이도’ 역을 맡아 주목 받았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NGO단체 대표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 활동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 중이다. 지난 2024년에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하는 영화 ‘문을 여는 법’을 기획, 제작하기도 했다. 이 작품은 2024년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2025년 제29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됐다.
천우희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 영화 ‘한공주’, ‘비와 당신의 이야기’,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등에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으로 글로벌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대중문화예술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훈하기도 했다.
한편, 2025 제34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은 오는 9월 18일 오후 5시,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 볼룸에서 총 16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네이버TV, 유튜브에서의 시상식 생중계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