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일이 만난 사람] '40년 경력' 배우 이재용, 작가로 변신...에세이 펴내 

- 인생 수행 에세이 '그날 나는 붓다를 보았다' 출간

2025-07-24     한지일

50여 년 봉사를 이어온 '선행 배우' 한지일은 특유의 친화력과 섬세함으로 연예계 '마당발'로 통합니다. '인터뷰365'에서는 한지일 배우가 직접 전하는 문화예술계 명사들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개성 있는 명연기자이자 사랑하는 아우 이재용 배우가 작가로 변신했습니다. 

그는 40여 년간 드라마 '야인시대', '폭풍속으로', '제5공화국', '주몽', '고려 거란 전쟁' 등을 비롯해 영화 '친구', '지구를 지켜라!', '강철비' 등 다수의 TV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입니다.

얼마 전 만난 이재용 배우는 '그날 나는 붓다를 보았다-배우 이재용의 인생 수행 에세이(불광출판사)'를 펴냈다며 갓 출간한 따끈 따끈한 새 책을 건넸습니다. 

표지를 넘기자 첫 페이지에는 "사랑하는 한지일 형님께, 늘 존재의 중심을 비추는 은혜로운 빛과 함께 행복과 평안 기쁨 누리시길 축원합니다"는 저자의 자필 글씨가 정성껏 쓰여있었습니다. 잔잔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불자인 그는 대학시절 요양 차 머물던 작은 암자에서 불교와 인연을 맺은 후 한때 출가를 권유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책 소개를 짧게 해보자면, 이 책은 배우 이재용이 불자로서 꾸준한 불교 수행을 통해 얻은 무상의 깨달음을 기록한 동시에, 삶에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됐던 소중한 인연들이 일깨워준 인생의 가르침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글·사진= 영화배우 한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