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종인의 시어골 편지 ] 감탄 

2025-07-14     한종인

감탄

와~! 

시 한종인ㆍ사진 박현규 

 

* 작가 노트

가창오리떼의 군무를 보며  
입 밖으로 터져 나오는 
단 한 마디. 

"와~!" 

감정은 말보다 빠르고, 
감탄은 해석보다 순수합니다.
사진이 먼저 말을 겁니다. 
그 여운을 한 글자에 담았습니다. 
더 이상 번역하지 않아도, 
보는 이의 마음속에서  
스스로 해석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