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 영화음악가 조성우, 데뷔 30주년 콘서트...오는 7월 개최
2025-06-11 이수진 기자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영화음악가이자 철학박사라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인 조성우 음악감독이 '30주년 기념 영화음악 심포니 콘서트'를 오는 7월 29일에 갖는다.
조성우 영화음악가는 1995년 김성수 감독의 영화 데뷔작 '런어웨이‘의 영화음악을 맡아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후 허진호 감독의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김유진 감독의 ’약속‘, 이재용 감독의 ’정사‘ 등으로 90년대 대한민국 영화계에 스코어의 개념을 정립하며 영화음악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인 영화음악가로 꼽힌다.
이번 콘서트에는 영화 '런어웨이', ‘봄날은 간다’, ‘꽃피는 봄이 오면’, ‘약속’,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만추', '8월의 크리스마스' 등 조성우 음악감독의 영화음악 세계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심포니 라이브 연주가 이어질 예정이다.
영화음악 이외에도 '불꽃', 한,일 합작 드라마 '프렌즈', '인간실격', '마에스트라' 등 드라마 OST와 대극장 창작 뮤지컬의 서막을 열었던 '뮤지컬 대장금'까지 그의 대표곡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조성우 30주년 기념 영화음악 심포니 콘서트'는 오는 7월 29일 저녁 7시 30분 롯데 콘서트 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