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위-키노라이츠 업무협약...영화 1만 편 등급분류 정보 연계

- OTT까지 확대 예정..."올바른 영상물 이용문화 조성과 청소년 보호 협력 강화" - 김병재 위원장 "정확·편리한 등급분류 정보 제공 위해 민간 플랫폼 협력 확대할 것"

2025-06-02     이승한 기자

인터뷰365 이승한 기자 = 영상물등급위원회는 2일 영상물 정보 제공 플랫폼인 주식회사 키노라이츠와 ‘올바른 영상물 이용문화 조성 및 청소년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변화된 콘텐츠 소비 환경 변화에 따라 영상물등급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등급분류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일반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확인해, 나이에 맞는 올바른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등위와 키노라이츠는 영화 1만 편의 등급분류 정보 연계를 완료하여 영화 검색 시 작품 상세페이지를 통해 ‘연령등급’ 및 ‘시청주의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OTT 콘텐츠로까지 연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키노라이츠 플랫폼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편리한 영화 등급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상물 등급분류 정보 연계를 통한 등급 및 내용정보 제공·표시 강화 ▲청소년 보호 및 올바른 영상물 이용 문화 제고를 위한 협력 ▲공공데이터의 민간 활용 확대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영등위 김병재 위원장은 협약식에서 “위원회는 민간 플랫폼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국민에게 더 정확하고 편리하게 등급분류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