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남편들', 진선규·공명·김지석·윤경호 합류

- '코미디 대가' 육사오(6/45)​ 박규태 감독 연출

2025-05-08     이수진 기자

인터뷰365 이수진기자 = 영화 ​'육사오(6/45)'를 연출한 박규태 감독의 차기작 '남편들'이 넷플릭스 영화로 제작된다.

8일 넷플릭스는 영화 '​남편들'의 제작 확정 소식과 함께 진선규, 공명, 김지석, 윤경호, 강한나, 이다희 등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남편들'은 범죄 조직에게 납치당한 아내를 구출하기 위해 얼떨결에 힘을 합친 전남편 ‘충식’과 현남편 ‘민석’의 예측불허 작전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영화 ​'육사오(6/45)'로 재치 넘치는 대사와 유머로 호평 받았던 박규태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절대 함께할 수 없을 것 같은 전남편과 현남편의 아내를 구출하기 위한 고군분투를 다이내믹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1600만 명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의 진선규와 공명이 극 속 전남편과 현남편으로 만나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

진선규가 분한 마약반 형사 ‘충식’은 오직 일밖에 모르고 경찰서에서 살다시피하는 열혈 형사다. ‘충식’은 몇 년간 수사 중인 신종 마약 조직의 두목을 검거하자마자 이혼한 아내 ‘시내’가 납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구출 작전에 나선다.

‘충식’보다 젊고 젠틀한 성격의 현남편 ‘민석’은 공명이 맡는다. 수의사 ‘민석’은 아내를 구해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전남편 ‘충식’과 위험한 작전에 뛰어드는 인물이다.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마약 업계를 평정한 신종 마약 조직의 두목 ​‘도준’ 역은 김지석이 맡는다.

‘도준’이 장악한 자신의 구역을 되찾기 위해 애쓰는 또 다른 조직의 두목 ‘용강’은 윤경호가 맡아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마약 조직에게 납치당하는 아내 ‘시내’ 역은 강한나가 연기하며, ‘도준’의 부인이자 마약 사업의 핵심 인물인 ‘혜란’은 이다희가 맡아 새로운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