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첫 韓 애니 '이 별에 필요한' 내달 30일 공개

- 김태리, 홍경 목소리 연기 참여

2025-04-29     이수진 기자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넷플릭스가 선보이는 첫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이 별에 필요한'이 내달 30일 공개된다.

이 작품은 2050년 서울, 화성 탐사를 꿈꾸는 우주인 난영과 뮤지션의 꿈을 접어둔 제이가 만나 꿈과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로맨스를 그린다.

배우 김태리와 홍경이 목소리 연기로 호흡을 맞췄다. 데뷔작 '코피루왁'​으로 서울인디애니페스트 대상 ‘인디의 별’을 수상하고, 이후 선댄스영화제, 팜스프링스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된 한지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감각적인 OST가 어우러진 난영과 제이의 첫 만남으로 시작된다. 

엄마의 유품인 턴테이블을 수리하러 간 난영은 음향기기 수리점에서 일하는 제이와 운명처럼 부딪히고, 두 사람은 점점 서로에게 스며들기 시작한다. 2050년 서울의 곳곳의 세운 상가, 잠수교 등 한지원 감독만의 감성이 담긴 작화도 눈길을 모은다.

봉준호 감독은 이 작품에 대해 “우주와 일상을 감싸안는 섬세한 시각적 완성도”라는 추천평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