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보통의 가족' 16일 공개...설경구·장동건·김희애·수현 호흡

- 해외 선공개 당시 로튼토마토 100% 기록...전 세계 19개 영화제 초청 등 화제

2025-04-14     이수진 기자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배우 설경구·장동건·김희애·수현이 호흡을 맞춘 디즈니+ 서스펜스 영화 '보통의 가족'이 16일 공개된다.

이 작품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심리 서스펜스다. '덕혜옹주',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의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인간 내면의 갈등과 균열을 깊이 있게 그린다.

극 속 설경구는 살인자의 변호도 마다하지 않는 변호사 ‘재완’ 역, 장동건은 원리원칙을 중요시 여기는 자상한 소아과 의사 ‘재규 역을 맡았다. 또 성공한 프리랜서 번역가로 자녀 교육, 시부모의 간병까지 모든 것을 해내는 ‘연경’ 역으로는 김희애가, 어린 아기를 키우지만 자기 관리에 철저하며 가장 객관적인 시선으로 가족들을 바라보는 ‘지수’ 역으로는 수현이 분했다. 이들은 복합적인 감정과 내면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강렬한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작품은 국내 개봉 전 해외 선공개를 통해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를 기록했으며, 제44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와 제39회 몽스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 수상,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섹션 초청 등 전 세계 19개 영화제에 이름을 올리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