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폭싹 속았수다', 넷플릭스 글로벌 동반 1위...'K-콘텐츠' 인기 입증
- 글로벌 TOP 10(비영어) 영화와 시리즈 부문 동반 1위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과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동시에 글로벌 TOP 10(비영어) 영화와 시리즈 부문에서 동반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26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영화 '계시록'은 지난 21일 공개 이후 3일 만에 57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했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 아르헨티나, 일본, 인도네시아 등을 포함한 총 39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했다.
연상호 감독과 알폰소 쿠아론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의 만남으로 주목받은 이 작품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류준열, 신현빈, 신민재가 주연을 맡았다.
3막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역시 550만 시청수를 기록,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아울러 대한민국을 포함한 브라질, 콜롬비아, 베트남, 대만, 터키 등 총 42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올랐다.
특히 1막 공개 이후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4위, 2막 공개 이후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올랐던 이 작품은 3막 공개 이후 마침내 1위에 등극, 전 세계 시청자와의 공감대 형성에도 성공했다.
이 작품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냈다. 4막은 3월 28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