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완결편’ 40만 돌파...메가박스 단독 상영작 흥행 신기록

- 메가박스 "단독 콘텐트 브랜드 ‘메가 온리’로 경쟁력 강화할 것"

2025-03-24     김리선 기자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영화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 개봉 11일만에 누적 관객수 4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메가박스 단독 개봉작 중 최고 흥행 기록이다.

24일 메가박스는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 지난해 30만 관객을 돌파한 ‘룩백’의 흥행 기록을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은 이날 오전 11시 기준 누적 관객 40만1672명을 돌파했다. 

이 작품은 인기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시리즈를 완결하는 극장판이다. TV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장면과 보강된 작화가 추가돼 완성도 높은 영상미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흥행 청신호는 개봉 전부터 시작됐다. 개봉을 하루 앞둔 지난 12일에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특히 메가박스의 단독 상영작 흥행은 비수기로 꼽히는 3월 극장가에서도 의미 있는 기록이다. 

메가박스는 지난해부터 단독 상영작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쇼생크 탈출’, ‘룩백’, ‘러브레터’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영화들부터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 ‘태연 콘서트 - 더 텐스’ 등 뮤지컬, 콘서트, 라이브뷰잉 등 다양한 콘텐트를 선보이고 있다.

메가박스 콘텐트기획팀 김주홍 팀장은 “관객 분들이 극장에서 보고 싶어하는 작품을 수급하기 위한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람 만족도를 충족시키기 위한 차별화된 ‘메가 온리’ 콘텐트로 메가박스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메가박스는 지난 3월초 메가박스에서만 볼 수 있는 모든 단독 콘텐트를 의미하는 브랜드 ‘메가 온리(MEGA ONLY)’를 론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