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人 동정] '우주화가' 하정열 화백 초대전...정읍시립미술관서 개최

- 20일부터 4월 20일까지...'집으로 가는 길 – 귀로 Ⅱ' - "우주에 뿌리를 둔 존재에 대한 오랜 번민과 탐구의 결과물"

2025-02-18     김리선 기자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우주를 주제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펼쳐온 '우주화가' 하정열 화백이 정읍시립미술관의 초대로 오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두 달 동안 제33회 초대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은 정읍시립미술관 출향작가의 기획전시의 일환으로 '집으로 가는 길 – 귀로 Ⅱ'란 제목으로 진행된다. 

하 화백은 동서양의 사상과 물질을 융합시킨 독특한 작품으로 ‘우주화가’의 명성을 쌓아왔으며, 국내외로 활발한 전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칼럼니스트로도 활약하며 본지에 우주에 관한 시와 그림을 곁들인 우주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우주를 주제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나는 우주를 사랑한다. 별은 나의 어머니요, 우주는 나의 아버지"라며 "우주를 가슴에 품고 꿈과 사랑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또 "해와 달 그리고 별 등 우주가 우리 인간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다"며 "이번 전시회의 작품은 우주에 뿌리를 둔 존재에 대한 오랜 번민과 탐구의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하 화백은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독일, 튀르키예 등을 비롯한 국내외서 32회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또 바젤아트페어와 홍콩바젤아트페어 등 국제아트페어 40여 회와 국내외 단체전에 350여 회를 출품했다.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종합대상(2014), 대한민국 파워리더 서양화부문 대상(2016), 일본 오사카 미술평론가상(2018), 미국 칼슨시 시장상(2019), 뉴욕 아트페어 미술부문 대상(2019), 중국 회화 영웅상(2019), 아트코리아방송 문화예술대상(2022) 등 국내외 저명한 상을 50여 회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필리핀 노스웨스트 사마르 국립대학이 마련한 전시회에 초대작가로 참여해, 필리핀 미술평론가협회가 수여하는 미술평론가상을 수상했으며, 튀르키예 토로스 대학이 주최하는 미술심포지엄에 발제자로 초청받아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그의 작품은 미국 American University Museum, 토로스대학 박물관, 하제테페국립대학 미술관 등 국내외 박물관과 미술관과 다수의 공공기관 등에 소장, 전시 중이다.

하 화백은 현재 우주파회장,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수석부이사장, 서울-한강 비엔날레 조직위원장, 대한미협과 아트코리아방송 상임고문, 미국 칼슨시 초대작가 및 각종 미술대전의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