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반전략연구소, 제1회 ‘GBSI 포럼’ 개최

- 주한영국대사관, 멘토링·국제 전문가들과의 만남 주선 등 지원

2025-01-18     박현수 편집위원
17일

인터뷰365 박현수 편집위원 = 녹색기반전략연구소(Green Based Strategy Institute, GBSI)는 17일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에서 연간성과보고회인 '제1회 GBSI 포럼'을 개최했다.

녹색기반전략연구소는 2024년 설립된 한국 청소년 주도 기후 정책 싱크탱크다. 주한영국대사관은 이번 행사에서 멘토링, 도전과제, 국제 전문가들과의 만남 주선 등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녹색기반전략연구소, 한국 주재 외국대사관, 국제기구, 민간단체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해 기후 재정의 글로벌 맥락을 평가하고, 기후 변화 완화와 적응에 드는 비용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논의했다. 또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주요 결과인 기후 재정에 관한 새로운 집단적 정량 목표에 대해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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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빈 녹색기반전략연구소 대표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기후 재정 증대를 위한 새로운 목표가 설정된 만큼,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려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모든 당사국의 구체적인 거버넌스가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와 그 결과는 기후 재정 거버넌스를 재구성하고 영국과 한국 간 새로운 협력 기회를 식별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케이트 윌슨 주한영국대사관 경제개발팀장은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개발도상국에 대한 연간 최소 3000억 달러 규모의 기후 재정 목표를 2035년까지 설정하고, 모든 참가자들에게 기후 재정을 연간 최소 1조 3000억 달러로 확대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요청했다”며 “기후 목표가 같은 국가들, 특히 영국과 한국은 개발도상국의 완화 및 적응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어떻게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지 탐구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