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신작 '미키17' 韓서 첫 개봉...로버트 패틴슨 20일 첫 내한

- 2월 28일 전세계 최초 한국 개봉 확정 - 로버트 패틴슨 "봉준호 감독의 고국인 한국에 꼭 오고 싶다"

2025-01-10     이수진 기자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17'이 전세계 최초로 한국 개봉을 확정했다.

10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미키17'은 3월 7일로 예정된 글로벌 개봉보다 앞선 2월 28일 한국 관객에게 가장 먼저 영화를 선보인다.

또 극 속 ‘미키’를 연기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1월 20일 첫 내한해 직접 한국 언론과 팬들을 만날 예정으로, '미키 17'의 글로벌 홍보 활동 또한 한국서 시작한다.

이번 내한은 차기작 촬영으로 바쁜 일정임에도 봉준호 감독의 고국인 한국에는 꼭 오고 싶다는 로버트 패틴슨의 강한 의지로 결정되었다는 후문이다.

봉준호 감독과 로버트 패틴슨은 '미키17'의 푸티지 상영회 후, 한국 언론과 만나 간담회를 통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팬들과도 무대인사 등 직접 만남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이 영화는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다.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 그리고 마크 러팔로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총 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