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하토야마 전 총리 인터뷰 평전 '하토야마의 우애' 북 콘서트 25일 개최 

- 구자형 작가의 신간 '위대한 싱어송라이터 하토야마의 우애' - 일본 제93대 총리 첫 인터뷰 평전 - 북 콘서트, 하토야마 전 총리의 특별강연과 이종찬 광복회장과의 특별대담 

2024-10-24     김리선 기자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일본 제93대 총리를 역임한 하토야마 유키오와의 인터뷰가 담긴 첫 인터뷰 평전 '위대한 싱어송라이터 하토야마의 우애'(출판사 LETTER 80) 북콘서트가 10월 25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북콘서트에서는 하토야마 전 총리의 특별강연 '동아시아공동체의 위대한 꿈과 미래'가 이날 발표되고, 특별대담 하토야마 전 총리와 이종찬 광복회장 사이의 '우애와 똘레랑스'도 마련된다. 

일본의 대표적인 친한파로 꼽히는 하토야마 전 총리는 2015년 서대문형무소 순국열사기념관 앞에서 무릎사죄를 한 바 있다. 그는 일찍이 “한국에서 그만두라할 때까지 일본은 끊임없이 사죄해야한다”는 소신을 증명해 나가고 있다. 

구자형 작가의 신간 '하토야마의 우애'는 자유와 평등 사이의 균형점 우애의 역사가 그의 조부 하토야마 이치로(일본 52대, 53대, 54대 총리) 때부터 비롯됐으며 71주년을 맞이한 세계우애재단의 평화운동의 성과 등도 담겨있다. 

구 작가는 “하토야마 전 총리의 무릎사죄를 한국과 세계인들에게 보내는 우애의 편지로 여겼다. 한국과 세계를 대신해 쓴 답장 같은 평화의 편지다”고 밝혔다.

또 “부제, 위대한 싱어송라이터는 하토야마 전 총리가 ‘우애란 사람이 사람을 존중하는 것이다’라고 했는데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사랑, 배려, 위로 등을 실현하는 이는 그 누구나 위대하다”며 “싱어송라이터라는 말은 하토야마 전 총리의 우애의 강연, 인터뷰 등이 곧 우애의 노래라고 생각했다”고 집필 동기와 부제의 의미를 밝혔다. 

‘하토야마의 우애’에 등장하는 인터뷰를 비롯해 이번 북콘서트의 축사에 참여하는 한국 인사는 여야를 초월한다. 

이종찬 광복회장, 정대철 헌정회장, 이낙연 전 총리, 권노갑 김대중 평화재단 이사장,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명예이사장, 황우여 전 부총리, 김영진 전 장관, 윤상현 의원, 김석기 외교통일위원장, 성일종 국방위원장 등이고, 일본 인사는 하시모토 다이지로 전 고치현지사, 소니 AI수석연구원이자 뇌박사 모기 겐이치로 등이다. 

이번 북콘서트 초대인이자, 동아시아공동체 평화번영을 위해 한국, 일본, 중국, 북한, 미국 등이 함께 참여하는 평화협의체가 필요하다고 주장해 온 국회의원 황희 전 문광부 장관은 “세계의 미래번영을 위한 이번 북콘서트가 한일관계 발전의 그 시작점이 될 것이다. 양국 민간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의의를 말했다.

이 책을 집필한 구 작가는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의 스타 방송작가 출신이며 BTS, 블랙핑크, 조용필, 밥 딜런 등 50여권의 음악문화 저서를 냈다. 현재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